2024 X-Corps Plus Festival 시상팀 단체사진=목포대 제공
국립목포대학교(총장 송하철) 실전문제연구단은 지난달 26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기념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가 주관하는 ‘2024 X-Corps Plus Festival’에 참가하여 대상, 최우수상, 우수상 및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.
‘2024 X-Corps Plus Festival’은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연구성과 경진대회로 X-Corps Plus 실전문제연구팀의 연구성과 공유 및 우수과제를 시상하고 전국 사업단 간 교류와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.
국립목포대 실전문제연구단에서는 교내 최종성과 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4개 연구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하여, 각각 대상 1팀(첨단재료공학과 임기현 외 3명, 지도교수 이성희), 최우수상 1팀(첨단재료공학과 고소영 외 3명, 지도교수 이상진), 우수상 1팀(기계조선해양공학부 박신우 외 4명, 지도교수 송창용), 장려상 1팀(화학과 박용우 외 3명, 지도교수 김태우)이 수상하는 탁월한 성과를 이루었다.
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9개 대학(국립목포대, 국립부경대, 국립군산대, 부산대, 숙명여대, 서울대, 인하대, 중앙대, 한양대)의 170개 실전문제연구팀 중 1차로 선정된 4개 연구분야 36개 연구팀이 참가하였고, 엄정한 평가를 통해 대상(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), 최우수상(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), 우수상 및 장려상(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장상)을 시상했다.
국립목포대는 2022년부터 부산대, 국립부경대, 국립군산대와 함께 ‘동서융합 스마트기술 실전문제연구단’으로 컨소시엄을 이루어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지역 산업․R&D 생태계와 특성화 분야(친환경 수송시스템, 미래형 신소재, 스마트/그린에너지)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, 학부생 주도의 능동적 실전문제 해결과 참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성과 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하며, 산학 연계의 우수한 연구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.
출처 - 데일리한국